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나선 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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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올해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다만 직전 연속 3단계 참여자, 실업급여 수급자, 1세대 2인 이상 참여자, 공무원 가족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참여자로 선발되면 오는 7월3일부터 9월15일까지 △스포츠강좌 이용권 사업 등 DB 구축사업 △도서관자료실 활성화 지원사업 등 서비스 지원 사업 △ 전주 한옥마을 가꾸기 사업 등 환경정비사업 등 총 72개 사업에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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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 전주시는 올해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136명이고,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6월2일까지다.
참여 자격은 만 18~65세 근로능력자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면서 가구 재산이 3억원 미만인 전주시민이다.
청년일자리사업의 참여 연령은 만 18~39세다.
다만 직전 연속 3단계 참여자, 실업급여 수급자, 1세대 2인 이상 참여자, 공무원 가족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청년일자리사업은 1일 7시간씩, 주 35시간 근무하며 만 65세 미만 일자리사업은 1일 5시간씩, 주 25시간 근무한다.
임금은 시급 9620원과 간식비 5000원, 주·월차와 공휴일 유급수당이 추가 지급된다.
사업 참여자로 선발되면 오는 7월3일부터 9월15일까지 △스포츠강좌 이용권 사업 등 DB 구축사업 △도서관자료실 활성화 지원사업 등 서비스 지원 사업 △ 전주 한옥마을 가꾸기 사업 등 환경정비사업 등 총 72개 사업에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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