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 촬영 중 쓰레기집 악취에 구토 “방송 나갈 수 있냐”(‘세컨하우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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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찾기에 나선 주상욱과 조재윤이 시작부터 난항을 겪는다.
오는 6월 1일 첫 방송 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에서 빈집을 찾아 나선 주상욱과 조재윤이 놀라운 장면을 마주한 뒤 큰 충격에 빠진다.
시즌1보다 더욱 처참하고 안타까운 빈집의 현실을 마주하게 된 두 사람 앞에 펼쳐진 장면이 무엇이길래 이들을 고통스럽게 하는지, 과연 이 집이 주상욱과 조재윤의 세컨 하우스가 될 수 있을지도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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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빈집 찾기에 나선 주상욱과 조재윤이 시작부터 난항을 겪는다.
오는 6월 1일 첫 방송 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에서 빈집을 찾아 나선 주상욱과 조재윤이 놀라운 장면을 마주한 뒤 큰 충격에 빠진다.
기대를 가득 안고 충남 서산으로 빈집을 찾으러 간 주상욱과 조재윤은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쓰레기 집을 목격하고는 경악을 금치 못한다. 두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은 외관과는 달리 집 문을 열자마자 발 디딜 틈 없는 쓰레기와 악취로 인해 고통스러워한다고.
특히 집안을 둘러보던 조재윤은 “이거 방송에 나갈 수 있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광경에 집안을 둘러보던 주상욱과 조재윤은 뛰쳐나오기 일쑤였다는 후문이다.
놀라움의 연속인 이 집에서 무언가를 목격한 조재윤은 구토를 하고, 주상욱 또한 쓰레기 더미 속에서 의문의 생명체를 발견하면서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한다.
시즌1보다 더욱 처참하고 안타까운 빈집의 현실을 마주하게 된 두 사람 앞에 펼쳐진 장면이 무엇이길래 이들을 고통스럽게 하는지, 과연 이 집이 주상욱과 조재윤의 세컨 하우스가 될 수 있을지도 궁금해진다.
‘세컨 하우스2’는 시골에 방치된 빈집을 출연자들이 직접 리모델링을 해 자급자족하며 살아보는 빈집 소생, 힐링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잉꼬 부부’ 최수종-하희라와 ‘연예계 절친’ 주상욱-조재윤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 시골 빈집을 새롭게 재탄생시키는 과정을 통해 힐링과 진정한 쉼이 무엇인지 전달할 예정이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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