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벨링엄 영입 합의... 이적료 1,423억+6년(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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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가 잉글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19,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을 품었다.
스페인 마르카는 26일 "레알이 도르트문트와 벨링엄 영입에 기본 합의를 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레알은 다음 시즌 준비를 하면서 벨링엄 영입을 최우선 순위에 뒀다.
최근 레알 간부가 도르트문트를 찾았고, 기본 합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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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레알마드리드가 잉글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19,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을 품었다.
스페인 마르카는 26일 “레알이 도르트문트와 벨링엄 영입에 기본 합의를 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레알은 다음 시즌 준비를 하면서 벨링엄 영입을 최우선 순위에 뒀다. 최근 레알 간부가 도르트문트를 찾았고, 기본 합의에 이르렀다. 레알은 이번 주말 분데스리가 최종전이 끝난 후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눈여겨볼 대목은 벨링엄 측에 ‘레알 이상의 고액 오퍼가 몇 건’이나 도착했다. 그럼에도 선수가 예전부터 레알에서 뛰는 게 목표였다. 이적이 성사된 결정적 이유다.
구체적인 조건도 공개됐다. 계약 기간 6년에 이적료만 최소 1억 유로(1,423억 원), 여기에 보너스가 붙는다. 연봉은 레알 내에서 최고액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벨링엄은 이번 시즌 공식 42경기에 출전해 14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도르트문트는 2위 바이에른 뮌헨에 승점 2점 앞선 선두다. 2011/2012시즌 이후 11년 만에 우승이 눈앞에 다가왔다.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잉글랜드 유니폼을 입고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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