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복숭아 첫 출하…권익현 군수 농가 방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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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25일 비닐하우스 복숭아 첫 출하 농가를 방문해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올해 처음 출하된 복숭아는 부안군 주산면 사산리 '김가을 청년농부'의 5000㎡ 규모 시설하우스 재배농장에서 수확된 복숭아로 지난 22일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되기 시작했다.
부안 시설 하우스 복숭아는 6농가 5㏊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5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가고 매년 10톤 가량을 생산, 2억5000여만원의 수익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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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25일 비닐하우스 복숭아 첫 출하 농가를 방문해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올해 처음 출하된 복숭아는 부안군 주산면 사산리 '김가을 청년농부'의 5000㎡ 규모 시설하우스 재배농장에서 수확된 복숭아로 지난 22일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되기 시작했다.
복숭아는 시설하우스에서 재배되는 조생종 '조대홍' 품종으로 노지 복숭아보다 한 달 정도 일찍 출하되어 6월 초까지 수확이 가능하다.
당도는 12브릭스 이상으로 가격은 2.5㎏ 상품이 최고 7만원 선이고 , 평균 3만~4만원 선에 서울가락시장, 서울청과, 부안로컬푸드직매장 등과 거래되고 있다.
또 6월10일부터 출하되는 중생종인 '경봉복숭아'는 부안군의 프로모션 지원을 받아 부안군 텃밭할매쇼핑몰과 우체국 쇼핑몰을 통해 온라인으로 전량 판매할 예정이다,
부안 시설 하우스 복숭아는 6농가 5㏊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5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가고 매년 10톤 가량을 생산, 2억5000여만원의 수익을 내고 있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은 복숭아 재배의 최적지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복숭아 재배 면적을 20㏊까지 확대해 부안의 대표적인 소득작목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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