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고교 선수들의 멘토된다…29일 '2023 Dreams Come True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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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삼성생명이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삼성트레이닝센터(STC)와 에버랜드에서 '2023 Dreams Come True 캠프'를 개최한다.
이 캠프는 삼성생명 선수들이 고등학교 엘리트 농구 선수들을 대상으로 합동 훈련과 멘토 역할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멘티 선수들은 첫날 삼성트레이닝센터 견학, 삼성생명 선수들과 간담회를 가진다.
이번 캠프에 참여하는 고등학교 선수들은 삼성생명 선수들과 일정을 함께 소화하며 프로스포츠 구단의 선수 생활을 미리 경험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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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용인 삼성생명이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삼성트레이닝센터(STC)와 에버랜드에서 '2023 Dreams Come True 캠프'를 개최한다.
2019년에 이어 4년 만에 열리는 캠프다. 이 캠프는 삼성생명 선수들이 고등학교 엘리트 농구 선수들을 대상으로 합동 훈련과 멘토 역할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대구 효성여고, 분당경영고, 숙명여고 농구부 선수들이 참여한다. 멘티 선수들은 첫날 삼성트레이닝센터 견학, 삼성생명 선수들과 간담회를 가진다. 다음 날엔 트레이너 강의 지도 및 에버랜드 동행, 마지막 날은 선수들과 함께 훈련한다.
이번 캠프에 참여하는 고등학교 선수들은 삼성생명 선수들과 일정을 함께 소화하며 프로스포츠 구단의 선수 생활을 미리 경험해본다.
한편, 삼성생명은 6월 12일부터 22일까지 태백으로 전지훈련을 떠나며 2023-2024시즌을 본격적으로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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