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명의 도용해 휴대전화 89개 개통한 40대 업자
정진욱 기자 2023. 5. 2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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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명의를 도용해 휴대전화를 개통한 휴대전화 판매업자가 입건됐다.
인천 부평·서부 경찰서는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A씨(40대)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9월부터 최근까지 인천시 부평구에서 휴대전화 판매점을 운영하며 고객 명의를 도용해 약 89개(부평서 49건, 서부서 40건)의 휴대전화를 개통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판매점에서 알게 된 고객 정보를 이용해 개통 서류를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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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고객 명의를 도용해 휴대전화를 개통한 휴대전화 판매업자가 입건됐다.
인천 부평·서부 경찰서는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A씨(40대)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9월부터 최근까지 인천시 부평구에서 휴대전화 판매점을 운영하며 고객 명의를 도용해 약 89개(부평서 49건, 서부서 40건)의 휴대전화를 개통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판매점에서 알게 된 고객 정보를 이용해 개통 서류를 작성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경위를 조사중이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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