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사상 첫 역스윕 도전...3패 뒤 2연승 [NBA PO]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에서 보스턴 셀틱스가 승부를 6차전으로 끌고갔다.
동부 2번 시드 보스턴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가든에서 열린 8번 마이애미 히트와 컨퍼런스 결승 5차전에서 110-97로 이겼다.
이 승리로 보스턴은 3패 뒤 2연승을 기록했다.
NBA 플레이오프 역사상 최초로 3패 뒤 4연승을 거둔 팀에 도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에서 보스턴 셀틱스가 승부를 6차전으로 끌고갔다.
동부 2번 시드 보스턴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가든에서 열린 8번 마이애미 히트와 컨퍼런스 결승 5차전에서 110-97로 이겼다.
이 승리로 보스턴은 3패 뒤 2연승을 기록했다. ‘ESPN’은 셀틱스 역사상 처음으로 단일 포스트시즌 일리미네이션 게임(지면 탈락하는 경기)에서 4승을 거뒀다고 전했다. NBA 플레이오프 역사상 최초로 3패 뒤 4연승을 거둔 팀에 도전한다.
보스턴은 네 명의 선발 멤버가 20득점 이상 기록했다. 데릭 화이트가 24득점, 마르커스 스마트가 23득점 기록했고 제일렌 브라운이 21득점, 제이슨 테이텀이 21득점 11어시스트 올렸다. 알 호포드는 6득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기여했다.
마이애미는 4쿼터 막판 10점차까지 추격했지만, 더 이상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뱀 아데바요가 16득점, 지미 버틀러가 14득점에 그쳤다. 벤치 멤버인 던컨 로빈슨이 18득점으로 팀내 최다 득점 기록했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 인스타 연 에스파…‘블랙’ 카리나는 못참지 [똑똑SNS] - MK스포츠
- 김소은, 점점 시원해지는 의상 “기분이 좋아서”[똑똑SNS] - MK스포츠
- 이선희, 횡령 혐의로 경찰 조사…후크 “사실관계 적극 소명”(공식) - MK스포츠
- 이승기♥이다인, 363평 대저택 신혼집 거주? “사실은...”(공식입장) - MK스포츠
- 여준석 미국대학농구 데뷔 시즌 주전 확보? - MK스포츠
- MLB 커미셔너 “A‘s 연고지 이전, 이르면 6월 구단주 투표” - MK스포츠
- 맨유, 2시즌만에 챔스 복귀...김민재 행선지도 EPL로 향하나 - MK스포츠
- 송희채↔송명근 유니폼 바꿔입는다…OK금융그룹과 우리카드, 1대1 트레이드 단행 - MK스포츠
- 도시락 응원 잊었나? 데이원의 착각, 순서부터 틀렸다…오리온도 놓친 것, 바로 고양 팬들에 대
- 7년 만에 다시 유로파行…리버풀 에이스 살라도 망연자실 “우리는 실패했어”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