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로이트 안진, 일본계 기업 대상 회계 및 세무 웨비나 성료

박수현 기자 2023. 5. 2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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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 지난 25일 일본계 기업 대상으로 '2023 한국 회계 및 세무 온라인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정욱 리더는 "올해 세미나는 약 300여 명이 넘는 일본 현지 기업의 세무 및 재무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딜로이트 안진의 일본어 세미나가 일본 기업이 한국의 회계 및 세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비즈니스를 활발하게 전개하는데 마중물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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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 지난 25일 일본계 기업 대상으로 '2023 한국 회계 및 세무 온라인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회계 및 세무 환경의 변화와 최신 동향을 설명하고자 마련됐다. 일본 현지 경영진, 재무 부문 담당자가 물리적인 제약 없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3년째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딜로이트 안진의 일본 서비스 그룹(Japanese Services Group, 이하 JSG)은 온라인 세미나의 모든 세션을 일본어로 진행했다.

세미나는 서정욱 딜로이트 JSG 리더의 인사말로 시작해 다케다 유키코 시니어 매니저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어 김병렬 파트너와 강승수 파트너가 일본계 기업에 적용되는 회계 부담 경감 방안의 주요 내용과 일본 기업의 회계감사 시 주요 이슈와 관련한 최신 회계 동향을 다뤘다.

또 세무 세션에서는 김명규 파트너와 이성재 파트너가 일본계 기업들이 숙지해야 할 올해 개정 세법의 주요 내용을 포함해 최신 세무조사 현황과 세무조사 시 유의하여야 할 점을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는 양국 회계와 세무 실무의 차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깊이 있게 전달했다는 평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정욱 리더는 "올해 세미나는 약 300여 명이 넘는 일본 현지 기업의 세무 및 재무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딜로이트 안진의 일본어 세미나가 일본 기업이 한국의 회계 및 세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비즈니스를 활발하게 전개하는데 마중물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수현 기자 literature102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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