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칸에서 더 파격적인 노출‥반전 뒤태 드레스가 시선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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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국제영화제를 깜짝 놀라게 한 비비의 파격적인 드레스 자태가 연일 화제다.
비비(김형서)는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부문 공식 초청작인 영화 '화란'(감독 김창훈)에 출연했다.
지난 2021년 개봉한 영화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를 통해 스크린 데뷔한 비비는 영화 '유령'에도 카메오로 출연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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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칸 국제영화제를 깜짝 놀라게 한 비비의 파격적인 드레스 자태가 연일 화제다.
비비(김형서)는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부문 공식 초청작인 영화 '화란'(감독 김창훈)에 출연했다.
이에 5월 24일 오후 9시 30분(현지시간) 프랑스 칸 현지에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비비는 전 세계 취재진의 열띤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한 몸에 받았다.
특히, 관능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블랙 롱 드레스를 입은 비비는 단아한 앞모습과는 사뭇 다른 파격적인 뒤태 노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영화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다.
비비는 암담한 현실에서도 주눅 들지 않는 '하얀' 역을 맡아 강인한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지난 2021년 개봉한 영화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를 통해 스크린 데뷔한 비비는 영화 '유령'에도 카메오로 출연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올해 중 개봉하는 '화란'을 통해서는 어떤 새로운 도전을 해냈을지 주목된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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