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내산동 야산서 불…54분만에 진화(종합)

이승현 기자 2023. 5. 2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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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9시45분쯤 광주 광산구 내산동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0.1㏊가 소실됐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와, 장비 13대, 대원 42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54분 만인 이날 오전 10시39분쯤 완전히 진화했다.

당국은 인근 대나무 밭에서 소각하던 중 산으로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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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9시45분쯤 광주 광산구 내산동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화재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광산소방 제공) 2023.5.26/뉴스1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26일 오전 9시45분쯤 광주 광산구 내산동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0.1㏊가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와, 장비 13대, 대원 42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54분 만인 이날 오전 10시39분쯤 완전히 진화했다.

당국은 인근 대나무 밭에서 소각하던 중 산으로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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