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상의, 기업 경쟁력 강화 챗GPT 실무교육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상공회의소는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챗GPT 실무교육을 지난 25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중소기업 임직원들의 생성 AI에 대한 이해·활용을 통해 업무의 생산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익산상의는 챗GPT AI융합비즈니스포럼 회장을 맡고있는 이현구(강남대) 교수를 초빙해 실무활용 방안을 중심으로 특강을 펼쳤다.

이번 교육에서는 챗 GPT이해와 활용, 아숙업(AskUp), 뤼튼, 빙챗(Bing Chat), Bard와 주요 이미지와 비디오 생성 AI 활용방법을 소개했다.

또 사업계획서 작성, 마케팅과 광고제작, 상품기획 등에 활용하는 방안, 아이디어 발굴기법을 공유했다.

아울러 생산성 향상과 챗GPT를 활용한 업무 능력 증대 등의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익산상의 관계자는 “챗GPT를 필두로 AI가 촉발한 기술도입에 따라 업무자동화를 통한 효율성 증진등이 예상된다”며 “변화하는 상황에 맞춰 업무에 효과적으로 적용하고 생산성과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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