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여름철용 물티슈 2종, 사용 후 피부 온도 최대 5도 감소 확인"

전아름 기자 2023. 5. 26. 11: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험기관은 ㈜엘리드, 피험자 수는 성인 여성 20명이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크리넥스 바디 물티슈'는 샤워를 한 듯한 상쾌함과 시원함을 선사하는 샤워티슈로, 외부활동이 많아지는 3~4월과 무더위가 시작되는 6~7월에 수요가 증가하는 제품이다. 이미 금년 1~4월 누적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성장하는 등 필수품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크리넥스 바디물티슈 등 인체적용시험 통해 피부 온도 감소 쿨링 효과 확인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유한킴벌리 하기스 썸머물티슈-크리넥스 바디물티슈 제품 사진.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가 여름철 사용에 적합한 '크리넥스 바디물티슈'와 '하기스 썸머 물티슈' 2종에 대해 '피부 온도 감소(쿨링) 효과 인체적용 시험에 관한 연구를 실시한 결과, 물티슈 적용 부위에서 최대 5도의 피부 온도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시험기관은 ㈜엘리드, 피험자 수는 성인 여성 20명이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크리넥스 바디 물티슈'는 샤워를 한 듯한 상쾌함과 시원함을 선사하는 샤워티슈로, 외부활동이 많아지는 3~4월과 무더위가 시작되는 6~7월에 수요가 증가하는 제품이다. 이미 금년 1~4월 누적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성장하는 등 필수품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기스 썸머 물티슈'는 금년에 출시된 여름철 특화 유아용 물티슈로, 유한킴벌리만의 코폼 프리미엄 원단을 적용, 도톰한 두께감과 함께 충분한 수분감을 제공하여 더운 여름에도 마지막 장까지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시험 대상자 설문 결과 응답자의 90%가 피부 열감이 빠르게 가라앉는 느낌을, 95%가 제품 사용 후 열에 의해 자극을 받은 피부가 진정되는 느낌을 경험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유한킴벌리 측은 "쿨링 효과가 있는 물티슈의 가세로 자사 물티슈 비즈니스가 더욱 탄력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크리넥스 에코그린 물티슈', '크리넥스 종이 물티슈' 등 생분해 물티슈 성장세에 힘입어 해당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일찌감치 시장에 계절 특화 제품을 선보이며 제품 혁신을 선도해왔는데, 하기스 썸머기저귀는 국내 첫 선 이후 7년 연속 해당 시장 1위를 지속해왔으며 냉감효과가 있는 크리넥스 라이트핏 슬림&쿨 마스크를 개발해 출시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Copyright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