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 4년 만에 Dreams Come True 캠프 개최

이상철 기자 2023. 5. 2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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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삼성트레이닝센터(STC)와 에버랜드에서 '2023 Dreams Come True 캠프'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 참여하는 대구 효성여고, 분당경영고, 숙명여고 농구부는 첫째 날 삼성트레이닝센터 견학과 삼성생명 선수들과의 간담회, 둘째 날 트레이너 강의 지도 및 에버랜드 동행, 셋째 날 합동 훈련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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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효성여고·분당경영고·숙명여고 농구부 참가
용인 삼성생명이 29일부터 31일까지 '2023 Dreams Come True 캠프'를 개최한다.(용인 삼성생명 제공)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삼성트레이닝센터(STC)와 에버랜드에서 '2023 Dreams Come True 캠프'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하는 이 캠프는 삼성생명 선수들이 고등학교 엘리트 농구 선수들을 대상으로 합동 훈련과 멘토링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에 참여하는 대구 효성여고, 분당경영고, 숙명여고 농구부는 첫째 날 삼성트레이닝센터 견학과 삼성생명 선수들과의 간담회, 둘째 날 트레이너 강의 지도 및 에버랜드 동행, 셋째 날 합동 훈련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생명 선수단은 6월12일부터 22일까지 강원 태백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며 2023-24시즌을 본격적으로 준비한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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