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MC20 첼로 국내 인도 시작..한정판은 완판

손의연 2023. 5. 2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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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가 컨버터블 슈퍼 스포츠카 'MC20 첼로(Cielo)'의 첫 국내 인도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MC20 첼로'는 쿠페 모델인 'MC20'의 컨버터블 버전으로, 우아한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향후 마세라티 푸오리세리에(FuoriSerie)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제작이 가능하다.

한편 마세라티의 'MC20 첼로'는 선주문 생산 과정으로 제작돼 고객에게 순차적으로 인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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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오리세리에’ 맞춤형 제작 가능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마세라티가 컨버터블 슈퍼 스포츠카 ‘MC20 첼로(Cielo)’의 첫 국내 인도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마세라티, 슈퍼 컨버터블 ‘MC20 첼로(Cielo)’ 첫 국내 인도 (사진=마세라티)

‘MC20 첼로’는 쿠페 모델인 ‘MC20’의 컨버터블 버전으로, 우아한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특히 이번 ‘MC20 첼로’ 출시를 기념해 출시된 한정판 모델 ‘프리마세리에 리미티드 에디션은 국내에서 출시와 동시에 완판됐다. 프리마세리에 리미티드 에디션은 전 세계 65대만 한정 생산된 모델로 국내엔 5대만 배정됐다.

향후 마세라티 푸오리세리에(FuoriSerie)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제작이 가능하다.

FMK 마세라티 관계자는 “남다른 희소성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맞춤형 제작이 가능한 ‘MC20 첼로’를 통해 하나뿐인 나만의 럭셔리 슈퍼카를 소장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세라티의 ‘MC20 첼로’는 선주문 생산 과정으로 제작돼 고객에게 순차적으로 인도 예정이다.

손의연 (seyye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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