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용 GH 사장, ““윤리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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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6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GH 윤리경영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윤리경영 비전을 발표했다.
김세용 사장은 "윤리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윤리경영 비전 선포를 통해 조직에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고, 도민들에게 신뢰받는 경기주택도시공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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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6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GH 윤리경영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윤리경영 비전을 발표했다.
새롭게 수립한 윤리경영 비전은 ‘공정하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GH 청렴가치’로, GH는 이 비전을 바탕으로 2025년까지 윤리경영 환경조성, 열린소통과 인권 침해사고 무관용, 내부통제를 통한 청렴도 상위권 도약이라는 세부 과제를 이행할 예정이다.
김세용 사장은 “윤리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윤리경영 비전 선포를 통해 조직에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고, 도민들에게 신뢰받는 경기주택도시공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날은 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법령 등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도전 청렴골든벨’도 진행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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