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성평등 이니셔티브' AIBD 국제미디어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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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성평등센터의 추진 성과를 담은 <성평등 이니셔티브> 가 아시아태평양 방송개발기구(AIBD)의 국제미디어상 '지속가능성 부문'을 수상했다. 성평등>
KBS는 이러한 노력을 인정 받아 지속가능성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AIBD 국제미디어상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우수한 방송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알리기 위한 상으로 '지속가능성 부문'은 올해 처음 신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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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성평등센터의 추진 성과를 담은 <성평등 이니셔티브>가 아시아태평양 방송개발기구(AIBD)의 국제미디어상 ‘지속가능성 부문’을 수상했다.
KBS는 지난 2018년 11월 성평등센터를 설치한 후 실태조사와 연례보고서 발간 등 성평등과 다양성을 증진하기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해왔다. 2020년에는 ‘방송제작 가이드라인’을 개정하면서 강화된 성인지 감수성을 반영했다. 지난해 6‧1지방선거를 앞두고는 선거방송 출연진의 성비 불균형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성평등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하기도 했다. KBS는 이러한 노력을 인정 받아 지속가능성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AIBD 국제미디어상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우수한 방송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알리기 위한 상으로 ‘지속가능성 부문’은 올해 처음 신설됐다. TV 부문에서 ‘경제회복 노력 극대화’, 라디오 부문에서 ‘라디오와 평화’ 등의 주제로 출품작을 신청받았다. 라디오 부문에서 KBS 라디오 다큐멘터리 <다시 날자 : 북한이탈주민 심리치유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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