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야산서 불…임야 0.01㏊ 소실·인명 피해 없어(종합)

이영주 기자 2023. 5. 2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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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01㏊가 탔다.

26일 산림첨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5분께 광주 광산구 내산동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에 의해 5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임야 0.01㏊가 탄 것으로 잠정 집계됐으나 인명 피해는 없다.

산림 당국은 농가에서 농작물을 태우던 중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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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26일 오전 9시 45분께 광주 광산구 내산동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에 의해 50분 만에 꺼졌다. (사진 = 산림청 제공) 2023.05.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01㏊가 탔다.

26일 산림첨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5분께 광주 광산구 내산동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에 의해 5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임야 0.01㏊가 탄 것으로 잠정 집계됐으나 인명 피해는 없다.

진화 작업에는 산불진화헬기 2대(산림청·소방 각 1대), 산불진화장비 13대, 산불진화대원 42명이 투입됐다.

산림 당국은 농가에서 농작물을 태우던 중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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