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비교적 선선한 기온…사흘 연휴 많은 비

KBS 지역국 2023. 5. 2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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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오늘부터 이번 부처님 오신 날 연휴 기간 동안에는 대체로 흐리고, 비도 내리겠습니다.

본격적인 비는 일요일 오전부터 비가 시작되겠는데요,

특히 월요일에는 호우특보 수준의 많은 비가 내릴 수도 있겠습니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1도~3도가량 낮겠습니다.

오늘도 종일 흐리겠고요,

아침에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또 전남 동부 내륙에는 오후에 5mm 안팎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아침 기온 어제와 비슷하게 시작하고 있고요,

한낮 기온 영광과 장성 24도로 온화하겠습니다.

여수의 낮 기온 22도, 구례 25도 등으로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낮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23도, 무안 25도, 진도와 완도 24도까지 오르겠고요,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20도~23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지만, 바다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일요일부터 시작된 비는 화요일까지 이어지겠고요,

이후에도 대체로 구름 많은 하늘 보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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