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빛으로 단장"…강릉솔향수목원 6월부터 야간개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강릉시는 지역 대표 수목원인 솔향수목원이 6월부터 연중 야간개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솔향수목원을 사계절 체류형 관광명소로 조성, 밤이 아름다운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야간에도 산책로를 즐길 수 있도록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6월 1일부터 낮과는 다른 색다른 풍경의 솔향수목원을 즐길 수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강릉솔향수목원 야간개장을 통해 연간 방문객 증가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는 지역 대표 수목원인 솔향수목원이 6월부터 연중 야간개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솔향수목원을 사계절 체류형 관광명소로 조성, 밤이 아름다운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야간에도 산책로를 즐길 수 있도록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6월 1일부터 낮과는 다른 색다른 풍경의 솔향수목원을 즐길 수 있다.
시는 수목 투사 등 14종, 총 713개의 조명기구 등을 이용한 경관 연출로 단조로울 수 있는 숲에 화려한 빛의 색을 입혀 생기를 불어넣은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해가 늦게 지는 하절기(3~10월)에는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동절기(11~2월)에는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개장하며, 휴원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연중 운영된다.
특히 금요일은 기존과 다른 컬러풀한 조명으로 다채로운 수목원의 모습을 제공,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야간 조명과 더불어 다도체험, 가드닝클래스, 숲해설, 유아숲체험, 숲속결혼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강릉솔향수목원 야간개장을 통해 연간 방문객 증가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