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용, K리그2 김천상무 신임 감독 선임…성한수는 수석코치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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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김천 상무의 새 사령탑으로 정정용(54) 감독이 선임됐다.
김천은 26일 "구단 2대 감독으로 정정용 감독을 선임했다. 올해 상반기 감독직을 수행했던 성한수 감독은 수석코치로 복귀, 정정용 감독을 보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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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김천 상무의 새 사령탑으로 정정용(54) 감독이 선임됐다.
김천은 26일 "구단 2대 감독으로 정정용 감독을 선임했다. 올해 상반기 감독직을 수행했던 성한수 감독은 수석코치로 복귀, 정정용 감독을 보좌한다"고 밝혔다.
정정용 감독은 2019년 20세이하(U20)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달성했다. 2019년 11월부터 2022년까지는 서울이랜드FC를 세 시즌 동안 이끌기도 했다.
김천은 "U20 월드컵 준우승 신화를 써낸 조영욱을 비롯해 2023년 2차 국군체육부대 1차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U20 대표팀 출신 이지솔(제주), 엄원상(울산), 정호진(광주) 등이 최종 합격한다면 정정용 감독의 지도력은 더욱 배가 될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정용 감독은 "시즌 중간에 부임해 책임감이 막중하다. 팬 모두가 고대하는 K리그2 우승, K리그1 승격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정용 감독은 6월1일부터 선수단을 지휘하며 6월4일 전남 드래곤즈와 원정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른다.
지난 시즌 승강 플레이오프 끝에 대전 하나시티즌에 패배, 강등된 김천은 올 시즌 13경기를 치른 현재 7승3무3패(승점 24)로 3위를 마크하고 있다.
1경기를 덜 치른 선두 김포FC(승점 26)와는 2점 차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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