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터개발, 모든 입주민 취향·스타일 고려한 공간 ‘카엘로 아스턴 논현’ 공급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3. 5. 2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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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엘로 아스턴 논현 조감도 [사진 = 아스터개발]
취향이 다양한 산업업종에서 중요한 키워드가 자리 잡은 가운데 주택시장에서도 입주민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단지가 인기를 얻고 있다.

자신의 취향에 들어맞거나, 취향을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상품과 서비스에 기꺼이 지갑을 여는 소비자 역시 늘었다.

아스터개발은 집의 기능을 재해석해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담아낸 ‘카엘로 아스턴 논현’을 공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이 단지는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을 위한 차별화된 공간과 서비스가 집약된 곳으로 개발된다.

‘아스턴(ASTERN)’은 부동산 디벨로퍼 아스터개발의 라이프 플랫폼 브랜드이자, 최상위 주거 브랜드다. 서울 강남구에서도 자연 친화적인 입지 여건에 들어선다. 총 가구수는 28가구(공동주택 21가구·오피스텔 7실)이며, 대형 평형으로만 구성된다.

테라스와 공중 정원이 배치되고 가구 간 간섭을 줄이기 위해 1가구 1엘리베이터 라인 설계, 게이티드 하우스도 적용된다. 특히 다른 주거상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프라이빗 아틀리에’도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한다. 이곳은 서재나 피트니스룸, 작업실, 스튜디오, 오디오룸 등 입주민 취향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마감재로는 이태리 피렌체의 럭셔리 키친 브랜드 ‘오피치네 굴로(Officine Gullo)’ 제품과 이태리·독일의 여러 브랜드 제품들이 사용된다. 오피치네 굴로가 국내에서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계약자들은 아스터그룹의 디자이너들과의 소통을 통해 인테리어 콘셉트를 설정할 수 있다. 개개인에 맞춘 커스터마이징 평면도 제공받을 수 있다.

단지 내 ‘어메니티(부대시설)’와 ‘카엘로 캔들 버틀러 서비스’는 아스터그룹이 직영 운영한다. 어메니티로는 라운지부터 피트니스와 스크린골프연습장, 테라피 서비스, 프라이빗 사우나 등이 있으며 예약제로 운영된다.

카엘로 캔들 버틀러 서비스는 아스터그룹이 직영 운영하는 전담 하우스매니저가 고객과 일대 일로 배치되며, 6성급 호텔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수분양자들에게는 아스터그룹이 직접 운영 및 업계 최고의 전문 인력에 의해 관리되는 멤버십 서비스인 ‘디아드(DYAD)’ 혜택도 제공된다.

해외 스타 셰프 다이닝 등의 식음시설과 인피니티풀과 상영관, 프레지덴셜 스튜디오 및 미팅룸 등 ‘DYAD CHEONGDAM1’에서 최고급 어메니티는 물론 해외 구르메, 아트·디자인 페어, 대형 스포츠 경기의 티켓을 배정하고 전문가 동반 투어 등의 큐레이팅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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