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의회 정례회 6월 19일까지…조례안 44건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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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의회 제66회 정례회가 25일 개회돼 오는 6월 19일까지 26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44건의 조례안, 7건의 동의안, 1건의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하고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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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집행부에 '진정한 행정파트너로서 소통과 협치' 당부
[여주=뉴시스]이준구 기자 = 경기 여주시의회 제66회 정례회가 25일 개회돼 오는 6월 19일까지 26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44건의 조례안, 7건의 동의안, 1건의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하고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조례심사특별위원회는 박시선 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되어 ▲여주시 고령노인 목욕비 지원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여주시 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및 지원 조례안 ▲여주시 농특산물을 활용한 음식 분야 명인 육성 지원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15건과 집행부 발의 조례안 29건 등 총 44건의 조례안이 제출됐다.
정병관 의장은 개회사에서 “집행부에서 추진한 각종 사업들이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되었는지 세심히 살펴주시고, 잘못된 점을 지적한다는 관점보다는 개선과 보완에 주안점을 두는 행정사무감사를 지향해 달라”고 밝혔다.
또 “화합과 협치를 위해 집행부는 의회를 진정한 행정파트너로 존중하며 약속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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