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 '폴아웃: 뉴 베가스' 얼티밋 에디션 무료 제공

에픽 메가 세일, 인기 게임 75% 할인과 구매액 5% 적립 기회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에픽 메가 세일의 일환으로 '폴아웃: 뉴 베가스' 얼티밋 에디션을 무료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에픽게임즈는 에픽 메가 세일을 시작하면서 에픽게임즈에서 엄선한 명작 게임을 4주간 매주 한 개씩 제공한다고 밝히고, 첫 번째 작품으로 '데스 스트랜딩'을 일주일간 무료 배포했다. 두 번째 무료 명작 게임이 폴아웃: 뉴 베가스 얼티밋 에디션이다.

폴아웃: 뉴 베가스 얼티밋 에디션은 사막을 배경으로 한 액션 RPG다. 플레이어는 클래식한 카우보이 영화가 떠오르는 광활한 모하비 사막을 탐험하거나 갱단을 추적한다. 선택지에 따라 플레이어와 주민들의 운명이 달라져 다채로운 재미를 제공한다.

오는 6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에픽 메가 세일 이벤트 기간에는 피파 23(70%),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20%), 배틀필드 2042(75%), 고트 시뮬레이터 3(35%), 다잉 라이트 2: 스테이 휴먼(50%) 등의 할인 판매한다. 

25% 추가 할인이 적용되는 에픽 상품권도 무제한으로 지급한다. 에픽 상품권은 장바구니에 담은 게임들의 총액이 1만 5000원 이상이면 자동으로 적용되며, 이벤트 종료 시까지 수량 제한 없이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 올해 에픽 메가 세일에는 게임 구매 2주 후에 구매액의 5%를 적립해 주는 에픽 리워드도 신설됐다. 

djjang88@gamet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