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경기도 확진자 4천650명…1주 전보다 725명 감소
김은진 기자 2023. 5. 26. 10:33
하루 동안 코로나19에 걸린 경기도민이 1주일 전보다 700여명 적은 4천600명대로 집계됐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양성 판정을 받은 도민은 4천650명으로 전날 5천3명보다 353명 줄었고 1주일 전 지난 19일 18일 5천375명보다는 725명 감소했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856만4천540명이 됐다. 사망자의 경우 3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8천452명이다.
31개 시·군별 확진자를 보면 수원시가 484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고양시(399명), 용인시(375명), 성남시(329명), 화성시(323명), 부천시(267명) 등의 순이었다.
도내 코로나19 전담 병상(207개) 가동률은 54.6%로 전날(55.6%)보다 1.0%포인트 낮아졌고, 이 중 중증 환자 병상(67개) 가동률은 47.8%로 전날(49.3%)보다 1.5%포인트 떨어졌다.
김은진 기자 kime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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