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전주대와 민간위탁 운영 협약

윤난슬 기자 2023. 5. 2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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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전주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운영 업무 추진을 위한 위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의 급식 안전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에 따라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전주대는 오는 7월 1일부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합 확대 운영하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급식을 제공하는 사회복지급식소의 위생·영양 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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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전주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운영 업무 추진을 위한 위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사진=전주시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전주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운영 업무 추진을 위한 위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의 급식 안전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에 따라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전주대는 오는 7월 1일부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합 확대 운영하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급식을 제공하는 사회복지급식소의 위생·영양 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전문 영양사 등이 50인 이하 노인·장애인 시설을 직접 방문해 맞춤 식단 제공, 조리사·요양보호사·어르신에 대한 대상별 교육, 위생·영양 관리 방문지도 등을 수행하게 된다.

김종택 복지환경국장은 "취약계층의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고 안전한 급식소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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