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미디어시티역, '스카이라이프역'으로 새출발

안세준 2023. 5. 2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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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대표 양춘식)가 공항철도에서 진행한 디지털미디어시티역 기업 테마역사 사용기관 입찰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양춘식 스카이라이프 대표이사는 "이번 공항철도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의 테마역사 사용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종합 미디어 플랫폼 기업인 스카이라이프가 미디어의 중심지 디지털미디어시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을 기대한다"며, "역명부기 뿐만 아니라 테마공간을 잘 활용해 많은 이용객들이 스카이라이프와 ENA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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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미디어시티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KT스카이라이프(대표 양춘식)가 공항철도에서 진행한 디지털미디어시티역 기업 테마역사 사용기관 입찰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전경. [사진=KT스카이라이프]

공항철도에서 진행한 디지털미디어시티역 기업 테마역사 입찰은 역명 아래에 괄호의 형태로 표기하는 역명부기와 함께 역사, 열차 내 표기 시설물을 활용할 수 있다. 공항철도 최초로 역사 전체를 테마공간으로 꾸밀 수 있어 기업 브랜드 광고에 효과적이다.

향후 3년간 공항철도 및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역사 내외부 역명판 및 표지판 ⯅열차 내외부 노선도 ⯅하차 안내방송 등을 통해 스카이라이프 역명을 안내받는다. ENA 다양한 콘텐츠를 포함해 스카이라이프 전용 테마로 꾸며진 공간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양춘식 스카이라이프 대표이사는 “이번 공항철도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의 테마역사 사용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종합 미디어 플랫폼 기업인 스카이라이프가 미디어의 중심지 디지털미디어시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을 기대한다”며, “역명부기 뿐만 아니라 테마공간을 잘 활용해 많은 이용객들이 스카이라이프와 ENA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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