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식] 시, 국무총리 표창 수상…청소년 육성·보호 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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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는 25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된 '2023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에서 청소년육성 및 보호 유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군포시는 ▲ 위기청소년 실태조사 및 포럼 등을 통해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보호 안전망 구축 ▲ 고위기 청소년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운영 ▲민·관·학 협력 공동사업 개발을 통한 위기청소년 통합 관리 시스템 마련 ▲ 청소년 참여기구 마련 및 청소년재단 설립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청소년 육성 및 성장 기반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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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연합뉴스) 경기 군포시는 25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된 '2023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에서 청소년육성 및 보호 유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포상은 매년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청소년에게 친화적인 사회 환경 조성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 등에 주어지는 상이다.
올해는 전국 228개 시·군·구 가운데 군포시와 서울 노원구 두 곳이 수상했다.
군포시는 ▲ 위기청소년 실태조사 및 포럼 등을 통해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보호 안전망 구축 ▲ 고위기 청소년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운영 ▲민·관·학 협력 공동사업 개발을 통한 위기청소년 통합 관리 시스템 마련 ▲ 청소년 참여기구 마련 및 청소년재단 설립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청소년 육성 및 성장 기반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수상은 군포시 청소년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것에 대한 보답이다"라며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임과 동시에 희망인 만큼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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