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동방성장위원장 표창' 수상..상생 플랫폼으로 중소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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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은 지난 25일 중소기업진흥회에서 진행된 '2023 유통상생대회'에서 동반성장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G마켓은 상생 경영을 통해 중소상공인부터 빅브랜드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함께 동반성장하는 유통 플랫폼을 구축한 점 등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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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은 지난 25일 중소기업진흥회에서 진행된 '2023 유통상생대회'에서 동반성장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G마켓은 상생 경영을 통해 중소상공인부터 빅브랜드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함께 동반성장하는 유통 플랫폼을 구축한 점 등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G마켓은 오픈마켓의 강점을 살려, 중소상공인을 포함한 60만 이상의 판매고객의 주요 판매채널로써 판로 개척 및 판매활성화를 적극 지원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았다.
G마켓은 지난 2009년부터 중소상공인, 지역 농가 등의 상품을 선보이는 'e-마케팅페어'를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14년간 1만3500명의 판매자들이 페어를 통해 제품을 판매했다. 또 2011년 70여 개 지자체의 참여로 처음 문을 연 기관제휴사업 역시 지난해 지역 소상공인 참여수가 전년 대비 305% 증가하는 등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온라인 마켓 생태계에 익숙하지 않은 중소상공인을 위해 교육과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유튜브 채널을 통한 교육, 실시간 상담 서비스 등이 대표적이다. 또 다양한 유통채널과 연결을 통한 제품 판매 기회도 제공한다. 현재 G마켓에는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등 12곳의 홈쇼핑 사와 대형마트, 그리고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6대 백화점과 같은 대형 유통 플랫폼이 입점해 있다.
G마켓 전항일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 프로세스와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상생하는 플랫폼으로써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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