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 성수동에 슈퍼 프리미엄 진 '몽키47' 팝업 오픈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몽키 정글 팝업'.(페르노리카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슈퍼 프리미엄 진(Gin) '몽키47'(Monkey 47) 진을 보다 트렌디하고 힙하게 즐길 수 있는 '몽키 정글 팝업'을 오픈 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몽키 정글 팝업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콤팩트 레코드 바에서 내달 10일까지 운영된다.

몽키 47은 독일 북부 지방 '블랙 포레스트'에서 자라는 브램블잎, 스프러스, 엘더플라워 등 47가지 천연 보태니컬 원료를 사용해 진 고유의 풍미와 블랙 포레스트만의 독특한 향을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양보단 질' 이라는 확고한 브랜드 신념 아래 몽키47 특유의 풍미를 온전히 보존할 수 있도록 특수 설계한 증류기를 통해 극소량만 생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팝업 공간은 블랙 포레스트에서 영감을 받은 보태니컬 무드에 몽키 47의 대표 아이콘인 원숭이 캐릭터를 살려 꾸며졌다.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마치 도심에서 정글에 들어선 것 같은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지난 13일 이번 팝업 오픈을 기념해 진행된 '몽키 나잇 파티'에서는 일본 디제이 씬의 1세대이자 전설적인 디제이 노리(DJ Nori)를 비롯해 디제이 준모(Junmo)와 진무(Jinmoo)의 공연이 펼쳐져 오프닝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러한 열띤 분위기를 이어가고자 27일에도 디제잉 파티가 열린다.

아울러 몽키47의 헤리티지와 제품의 우수성을 경험할 수 있는 '마스터 클래스'와 칵테일 레시피를 전수하는 '칵테일 클래스'를 각각 30일과 내달 8일 진행한다.

미구엘 파스칼(Miguel Pascual) 페르노리카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디제잉 파티와 칵테일 클라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한 만큼 더 많은 소비자들이 몽키47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슈퍼 프리미엄 진(Gin) '몽키47'.(페르노리카 코리아 제공)

shakiro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