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버스(Selvers), 네이버 커머스 솔루션 공식 제휴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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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가상공간 제작 기업 셀버스는 네이버 커머스 솔루션 마켓에 공식 제휴 입점했다고 26일 밝혔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는 중소상공인은 셀버스를 통해 이미지를 입력하거나 공간을 촬영하면 3분 만에 3D 가상공간을 만들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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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3D 가상공간 제작 기업 셀버스는 네이버 커머스 솔루션 마켓에 공식 제휴 입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통해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 등 파편화된 정보를 한번에 담고 인터렉티브한 경험과 이미지 및 영상보다 더욱 실감나는 3D 가상공간을 통해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셀버스 관계자는 “기존에는 기업 고객 대상의 엔터프라이즈 정책만 운영되었지만, 이번 제휴를 기점으로 판매자들이 원하는 기간만큼 이용하는 구독형 결제 방식을 지원해 비용 부담을 낮췄다”며 “셀버스를 통해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어가는 3D 가상공간 제작이 어려운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들도 부담 없이 3D 가상공간 콘텐츠를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셀버스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제휴를 기념하여 연 요금제 7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홍대, 명동, 덕이동, 문정동 패션 상점가와 제휴 중으로 소상공인 고객뿐만 아니라 기업 B2B 고객까지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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