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시 승격 60주년 기념 'KBS 열린음악회' 30일 열려

유의주 2023. 5. 26. 09: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천안시의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하는 'KBS 열린음악회'가 오는 30일 독립기념관에서 열린다.

26일 천안시에 따르면 열린음악회에는 가수 김연자, 소찬휘, 김범룡, 최성수, 우연이, 김영임, 고영열, 김필, 김기태, 원어스(ONEUS)가 출연해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선사한다.

부대행사로 오후 3∼5시 독립기념관 분수광장에서 '2023 찾아가는 예술무대' 사전공연이 진행되며, 열린음악회 종료 후에는 축하 불꽃쇼가 이어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열린음악회 포스터 [천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천안시의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하는 'KBS 열린음악회'가 오는 30일 독립기념관에서 열린다.

26일 천안시에 따르면 열린음악회에는 가수 김연자, 소찬휘, 김범룡, 최성수, 우연이, 김영임, 고영열, 김필, 김기태, 원어스(ONEUS)가 출연해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선사한다.

공연녹화는 30일 저녁 7시부터로, 오후 6시부터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좌석 만석 때는 입석 관람도 할 수 있다.

부대행사로 오후 3∼5시 독립기념관 분수광장에서 '2023 찾아가는 예술무대' 사전공연이 진행되며, 열린음악회 종료 후에는 축하 불꽃쇼가 이어진다.

행사 종료 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종합터미널과 두정역을 거치는 귀가 버스가 운행된다. 귀가 버스는 독립기념관 내 버스정류장에서 탑승할 수 있다.

yej@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