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시 승격 60주년 기념 'KBS 열린음악회' 30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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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의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하는 'KBS 열린음악회'가 오는 30일 독립기념관에서 열린다.
26일 천안시에 따르면 열린음악회에는 가수 김연자, 소찬휘, 김범룡, 최성수, 우연이, 김영임, 고영열, 김필, 김기태, 원어스(ONEUS)가 출연해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선사한다.
부대행사로 오후 3∼5시 독립기념관 분수광장에서 '2023 찾아가는 예술무대' 사전공연이 진행되며, 열린음악회 종료 후에는 축하 불꽃쇼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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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천안시의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하는 'KBS 열린음악회'가 오는 30일 독립기념관에서 열린다.
26일 천안시에 따르면 열린음악회에는 가수 김연자, 소찬휘, 김범룡, 최성수, 우연이, 김영임, 고영열, 김필, 김기태, 원어스(ONEUS)가 출연해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선사한다.
공연녹화는 30일 저녁 7시부터로, 오후 6시부터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좌석 만석 때는 입석 관람도 할 수 있다.
부대행사로 오후 3∼5시 독립기념관 분수광장에서 '2023 찾아가는 예술무대' 사전공연이 진행되며, 열린음악회 종료 후에는 축하 불꽃쇼가 이어진다.
행사 종료 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종합터미널과 두정역을 거치는 귀가 버스가 운행된다. 귀가 버스는 독립기념관 내 버스정류장에서 탑승할 수 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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