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731명 신규 확진…사망자 2명 늘어

이덕기 2023. 5. 2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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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31명 더 나왔다.

26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731명(해외유입 2명) 증가한 137만2천977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주 같은 요일 대비 31명이 많은 것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률은 기초 접종 83.7%, 2가 백신 11.1%로 전국 평균인 86.7%, 13.1%에 비해 미흡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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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제공]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31명 더 나왔다.

26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731명(해외유입 2명) 증가한 137만2천977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주 같은 요일 대비 31명이 많은 것이다.

사망자는 2명 추가돼 누계는 2천14명이다.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41.3%로 확보 병상 46개 중 19개를 가동 중이다.

재택 치료자 수는 3천762명으로 파악됐다.

한편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률은 기초 접종 83.7%, 2가 백신 11.1%로 전국 평균인 86.7%, 13.1%에 비해 미흡한 상태다.

시 보건당국은 2가 백신 접종을 완료한 12세 이상 면역저하자와 65세 이상 고령층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지난 15일부터 백신 추가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d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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