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의 가르침', 13주 연속 1위…식을 줄 모르는 인기

김정한 기자 2023. 5. 2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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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노의 가르침'이 13주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흔한남매 13'도 종합 2위를 유지하며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다.

'주술회전 22'은 종합 17위에 진입했고, '여학교의 별'이 종합 22위에 올랐다.

김상욱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은 지난주 출간과 함께 종합 20위에 진입한데 이어 이번 랜선 사인회가 성황리에 마치며 8계단 상승한 종합 1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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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 출간 동시 20위
교보문고 5월 3주 베스트셀러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세이노의 가르침'이 13주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세이노의 가르침'은 순자산 수천억원대를 스스로 이룬 세이노가 지난 2000년부터 발표한 주옥같은 글들을 모은 책으로, 저자의 드라마 같은 인생 스토리도 담겼다

'흔한남매 13'도 종합 2위를 유지하며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다. 김승호의 '사장학개론'은 다시 2계단 상승하며 종합 3위에 올랐다.

이번에는 만화 분야의 움직임이 눈에 띄었다. '주술회전 22'은 종합 17위에 진입했고, '여학교의 별'이 종합 22위에 올랐다.

김상욱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은 지난주 출간과 함께 종합 20위에 진입한데 이어 이번 랜선 사인회가 성황리에 마치며 8계단 상승한 종합 12위에 올랐다. 코로나19 기간에 비대면으로라도 독자들을 만나기 위해 기획된 랜선 사인회는 엔데믹 시대에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의 선전은 김상욱 교수가 이 교양 예능프로그램 '알쓸신잡'에 패널로 출연하며 인지도가 높아진 데 따른 효과로 보인다. 2030세대 시청자들뿐만 아니라 넓은 독자층에게 인기를 얻으며 전문 과학 분야를 쉽고 재미있게 풀이해 과학 스토리텔러 겸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 잡았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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