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의 가르침', 13주 연속 1위…식을 줄 모르는 인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이노의 가르침'이 13주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흔한남매 13'도 종합 2위를 유지하며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다.
'주술회전 22'은 종합 17위에 진입했고, '여학교의 별'이 종합 22위에 올랐다.
김상욱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은 지난주 출간과 함께 종합 20위에 진입한데 이어 이번 랜선 사인회가 성황리에 마치며 8계단 상승한 종합 12위에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보문고 5월 3주 베스트셀러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세이노의 가르침'이 13주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세이노의 가르침'은 순자산 수천억원대를 스스로 이룬 세이노가 지난 2000년부터 발표한 주옥같은 글들을 모은 책으로, 저자의 드라마 같은 인생 스토리도 담겼다
'흔한남매 13'도 종합 2위를 유지하며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다. 김승호의 '사장학개론'은 다시 2계단 상승하며 종합 3위에 올랐다.
이번에는 만화 분야의 움직임이 눈에 띄었다. '주술회전 22'은 종합 17위에 진입했고, '여학교의 별'이 종합 22위에 올랐다.
김상욱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은 지난주 출간과 함께 종합 20위에 진입한데 이어 이번 랜선 사인회가 성황리에 마치며 8계단 상승한 종합 12위에 올랐다. 코로나19 기간에 비대면으로라도 독자들을 만나기 위해 기획된 랜선 사인회는 엔데믹 시대에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의 선전은 김상욱 교수가 이 교양 예능프로그램 '알쓸신잡'에 패널로 출연하며 인지도가 높아진 데 따른 효과로 보인다. 2030세대 시청자들뿐만 아니라 넓은 독자층에게 인기를 얻으며 전문 과학 분야를 쉽고 재미있게 풀이해 과학 스토리텔러 겸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 잡았다.
acene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저 여자 참교육"…교감 뺨 때린 초등생, 자전거 훔치다 잡히자 충격 언행
- 이상민, 母 사망 후 출생비밀 충격…호적에 본인 없고 '숨겨진 친동생' 있었다
- "변호사 돼 잘 먹고 잘 사네"…밀양 성폭행 사건 판사 근황 공개 '부글'
- 김종국, 수십억 사기 피해 고백…"그 일 겪고 나서 투자 관심 끊었다"
- 갑자기 나타난 母 재혼남의 딸, 엄마 재산 나눠달라네요…호적상 딸이라며
- 기아 팬 꽉 찼는데 "우리 두산 파이팅"…배현진 시구에 "우~~" 야유
- '연예계 은퇴' 송승현, 8일 결혼…정용화·곽동연도 축하
- 이영애, 남프랑스보다 아름다운 청순 미모…53세에도 소녀 같은 매력 [N샷]
- "엉덩이 툭 치고 옆구리 만지는 단골…노망난 짐승 같다" 자영업자 울분
- 바다, '박보검 닮은꼴' 11세 연하 남편 최초 공개 [N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