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더로 타다 부르면 최대 1만 5000원 쿠폰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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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부터 서울 내 티오더가 설치된 매장에서 음식을 주문하면 1만 5000원 타다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티오더 주문 화면에서 타다 광고 배너 내 '타다 쿠폰 받기' 버튼을 누르면, 타다 호출 예약 서비스인 '미리 부르기' 전용 5000원 할인 쿠폰이 발급된다.
아직 타다에 가입하지 않은 신규 이용자라면 '미리 부르기' 전용 5000원 쿠폰과 함께 실시간 호출용 1만 원 할인 쿠폰까지 지급돼 총 1만 5000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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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플랫폼 타다의 운영사 브이씨엔씨(VCNC)가 테이블오더 플랫폼 개발 기업 ‘티오더(t’order)’와 협력해 타다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부터 서울 내 티오더가 설치된 매장에서 음식을 주문하면 1만 5000원 타다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티오더 주문 화면에서 타다 광고 배너 내 ‘타다 쿠폰 받기’ 버튼을 누르면, 타다 호출 예약 서비스인 ‘미리 부르기’ 전용 5000원 할인 쿠폰이 발급된다. 아직 타다에 가입하지 않은 신규 이용자라면 ‘미리 부르기’ 전용 5000원 쿠폰과 함께 실시간 호출용 1만 원 할인 쿠폰까지 지급돼 총 1만 5000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차돌, 역전할머니맥주, 구도로통닭 등이 서울 내 티오더 설치 주요 프랜차이즈 매장이다.
타다는 이용자의 호출 경험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향후 티오더 태블릿을 통해 호출까지 가능하도록 협업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타다 관계자는 “티오더와의 협업이 고객 접근성을 크게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각적인 제휴를 통해 서비스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드라이버에게는 양질의 수요를 제공하고, 이용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과 만족스러운 탑승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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