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MMORPG '제노니아' 사전예약 150만 돌파

오동현 기자 2023. 5. 2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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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컴투스에서 개발 중인 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MMORPG) '제노니아'가 사전 예약 150만 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상반기 출시 예정인 '제노니아'는 컴투스홀딩스의 글로벌 인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했으며, PC와 모바일을 모두 지원하는 크로스플랫폼 MMORPG 신작이다.

한편, 제노니아의 사전 예약은 자체 페이지와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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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PvP 콘텐츠 '침공전'으로 차별화
캐릭터 선점 서버 2차로 확충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컴투스에서 개발 중인 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MMORPG) ‘제노니아’가 사전 예약 150만 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상반기 출시 예정인 ‘제노니아’는 컴투스홀딩스의 글로벌 인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했으며, PC와 모바일을 모두 지원하는 크로스플랫폼 MMORPG 신작이다.

이 게임은 서버간 대규모 유저 대결(PvP) 콘텐츠인 ‘침공전’을 통해 MMORPG 장르 특유의 ‘투쟁’과 ‘쟁취’의 이야기가 다양하게 전개되는 것이 특징이다. 고품질 카툰 렌더링 기반의 독창적인 비주얼과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 기존 ‘제노니아’ 시리즈를 집대성한 시나리오도 포인트다.

컴투스홀딩스는 TV 및 주요 온라인 채널을 비롯해 강남, 광화문, 인천공항 등 야외 공간에서도 ‘제노니아’ 알리기에 한창이다. 자체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캐릭터 선점’과 ‘사전 기사단 창설 및 가입’도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캐릭터 선점 서버를 더욱 확충했다.

한편, 제노니아의 사전 예약은 자체 페이지와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이어가고 있다. 누적 인원수에 따라 추가적인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사전 예약 200만 명을 달성하면 ‘코스튬 소환권’을 포함한 풍성한 아이템을 선물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 페이지 ‘미니 게임’ 이벤트를 통해서도 선물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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