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4분기 GDP 1.1%→1.3%로 재조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1-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소폭 상향 조정됐다.
25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를 비롯한 외신은 미국 경제가 기대 이상으로 성장하면서 개정치가 지난달에 발표된 GDP 성장률 속보치인 1.1%에서 1.3%로 재조정됐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상향은 일부 경제전문가들이 주장하는 미국 경기침체 발생 가능성과는 맞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야후파이낸스는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미국 1-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소폭 상향 조정됐다.
25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를 비롯한 외신은 미국 경제가 기대 이상으로 성장하면서 개정치가 지난달에 발표된 GDP 성장률 속보치인 1.1%에서 1.3%로 재조정됐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상향은 일부 경제전문가들이 주장하는 미국 경기침체 발생 가능성과는 맞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야후파이낸스는 전했다.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최고투자책임자(CIO) 릭 리더는 야후파이낸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미국 경제가 틀림없이 침체에 빠질 것이라는 전망은 잘못된 것이라며 앞으로 관심사는 물가를 목표로 끌어내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랜타 연방은행은 미국의 소비가 살아있음에 따라 이번 분기(4~6월)에는 2.6%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씨티의 이코노키스트들은 연구노트에서 1·4분기에 보여준 견고한 성장과 지속되는 물가상승은 연준이 물가 목표인 2% 복귀를 위해 경기를 냉각시키기 위해 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가능성을 높여줬다고 분석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계곡살인’ 이은해 “억울하다”…父 “난, 우리 딸 말 100% 믿어”
- 천도재 지내다 저수지 빠진 무속인 구하려던 남녀 2명 숨져(종합)
- 강형욱 반려견 레오, 안락사 논란…수의사들 '술렁' 이유 뭐길래
- "여성 2명과 동시교제"..차두리 '내연 문제'로 고소전 '충격'
- 죽은 남편 아이 임신한 상간녀, 건물주 아내에 "전재산 내놔"
- 이혼 전력 숨긴 아내, 따지자 하는 말이...혼인취소 가능할까요?
- 추적단 불꽃 '아내 속옷' 미끼에 걸려든 서울대 N번방…경찰 왜 못했나
- "혼자 오면 안돼"…산오르던 女유튜버 영상 화제된 까닭
- "마약 없다니까!"…女가수 체포 순간 SNS 생중계됐다
- 김호중, 음주처벌 피해가나…경찰 제시한 '위드마크' 증거능력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