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김준수, JTBC '뉴스룸' 출연한다

강진아 기자 2023. 5. 2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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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데스노트'에 출연 중인 배우 김준수가 오는 28일 오후 6시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한다.

김준수는 '뉴스룸' 초대석을 통해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소회부터 뮤지컬 배우로 무대에 오르게 된 계기, 현재 출연 중인 '데스노트'에 대한 애정까지 진솔하게 전할 예정이다.

특히 뮤지컬 '데스노트' 전 시즌 출연한 유일한 배우로 남다른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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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뮤지컬 '데스노트' 공연사진. '엘' 역의 김준수. (사진=오디컴퍼니 제공) 2023.05.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뮤지컬 '데스노트'에 출연 중인 배우 김준수가 오는 28일 오후 6시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한다.

김준수는 '뉴스룸' 초대석을 통해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소회부터 뮤지컬 배우로 무대에 오르게 된 계기, 현재 출연 중인 '데스노트'에 대한 애정까지 진솔하게 전할 예정이다. 특히 뮤지컬 '데스노트' 전 시즌 출연한 유일한 배우로 남다른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는 후문이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각자의 정의를 위해 맞서는 천재 학생 '야가미 라이토'와 세계적인 명탐정 '엘(L)'의 숨 막히는 두뇌 대결을 그리는 작품이다.

지난해 오디컴퍼니가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선보이며 역대 최단기 전 회차 전석 매진으로 흥행했다. 올해 1월 열린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4관왕의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앙코르 공연으로 지난 3월 샤롯데씨어터에서 막을 올렸고 오는 6월18일까지 관객들을 만난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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