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타이거 드론봇 페스티벌' 다음달 양주에서 개최

임병식 2023. 5. 26. 09: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육군 지상작전사령부는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경기 양주시 가납리비행장 일대에서 2023 아미 타이거(Army TIGER) 드론봇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한미동맹 70주년이자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상작전사령부와 양주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드론봇을 활용한 유·무인 복합전투체계와 다양한 첨단 전투장비 및 무기 등을 소개하는 자리다.

2일 개막식에는 육군 아미 타이거 전투체계 시연과 900대 이상의 드론이 동시 이륙하는 기네스 도전이 펼쳐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주=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육군 지상작전사령부는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경기 양주시 가납리비행장 일대에서 2023 아미 타이거(Army TIGER) 드론봇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임무수행하는 정찰드론 지난 1월 경기도 파주 무건리 훈련장에서 열린 아미타이거 시범여단 연합훈련에서 정찰드론의 임무수행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한미동맹 70주년이자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상작전사령부와 양주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드론봇을 활용한 유·무인 복합전투체계와 다양한 첨단 전투장비 및 무기 등을 소개하는 자리다.

2일 개막식에는 육군 아미 타이거 전투체계 시연과 900대 이상의 드론이 동시 이륙하는 기네스 도전이 펼쳐진다.

또 드론 배틀과 드론 수색정찰, 드론 폭탄투하 등 경연대회가 페스티벌 기간에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전동진 지상작전사령관(대장)과 강수현 양주시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최신 드론과 로봇 관련 전시 부스와, 한국군과 미군의 전투 장비 체험장도 운영된다.

andphotod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