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10만닉스 장초반 3%대 상승…52주 신고가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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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000660)가 26일 장 초반 강세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의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 훈풍에 SK하이닉스도 올라탈 것이란 기대가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올투자증권은 26일 "생성형 AI 시장이 성장하면서 중장기 메모리 수요는 늘 것"이라며 "메모리 업체별로는 삼성전자(005930) HBM 개선속도가 더딘 가운데 엔비디아 A GPU HBM3는 SK하이닉스가 독점 공급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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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SK하이닉스(000660)가 26일 장 초반 강세다.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발 훈풍이 2거래일째 이어지는 모습이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3분 SK하이닉스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3.09% 오른 10만6700원을 기록하하면서 10만닉스를 이어가고 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거래일 지난해 7월29일 이후 10개월만에 10만원을 넘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의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 훈풍에 SK하이닉스도 올라탈 것이란 기대가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챗GPT 같은 생성형 AI는 대부분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 시스템을 쓰고 있다. 다올투자증권은 26일 “생성형 AI 시장이 성장하면서 중장기 메모리 수요는 늘 것”이라며 “메모리 업체별로는 삼성전자(005930) HBM 개선속도가 더딘 가운데 엔비디아 A GPU HBM3는 SK하이닉스가 독점 공급하고 있다”고 했다.
김보겸 (kimkij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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