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훈풍...소부장 주 이틀째 상승세

김창현 기자 2023. 5. 2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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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관련 주들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장 초반 상승세다.

26일 오전 9시5분 현재 반도체 후공정장비 제조기업 한미반도체는 전날 대비 850원(3.11%) 오른 2만8150원에 거래 중이다.

또 다른 장비 기업 HPSP는 1400원(5.8%) 오른 2만5550원에 반도체 검사장비 부품을 생산하는 ISC는 3300원(6.57%) 오른 5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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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국내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관련 주들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장 초반 상승세다. 전날 미 증시에서 엔비디아가 실적 호재로 급등한 덕택이다.

26일 오전 9시5분 현재 반도체 후공정장비 제조기업 한미반도체는 전날 대비 850원(3.11%) 오른 2만8150원에 거래 중이다. 또 다른 장비 기업 HPSP는 1400원(5.8%) 오른 2만5550원에 반도체 검사장비 부품을 생산하는 ISC는 3300원(6.57%) 오른 5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ISC는 전날에 이어 장중 5만4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하나머티리얼즈는 900원(1.92%) 오른 4만7800원에 리노공업은 2500원(2.01%) 오른 12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엔비디아는 실적 호재로 장중 25% 급등하며 시가 총액이 1조달러(약 1328조6000억원)에 근접했다.

김창현 기자 hyun1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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