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6월1일 달빛아래 섬강둘레길 함께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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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은 주민의 신체 활동과 건강증진을 위해 6월 1일 오후 7시 40분부터 종합운동장에서 '달빛 아래 섬강 둘레길 걷기'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달빛 걷기는 섬강변을 따라 조성된 둘레길을 지역 주민에게 홍보하고 걷기를 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날 오후 7시부터는 신나는 음악에 맞춰 운동 강사와 30분간 건강 체조를 함께하고 7시 40분부터 개회식과 함께 본격적인 걷기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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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군민 누구나 참가 가능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주민의 신체 활동과 건강증진을 위해 6월 1일 오후 7시 40분부터 종합운동장에서 '달빛 아래 섬강 둘레길 걷기'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달빛 걷기는 섬강변을 따라 조성된 둘레길을 지역 주민에게 홍보하고 걷기를 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날 오후 7시부터는 신나는 음악에 맞춰 운동 강사와 30분간 건강 체조를 함께하고 7시 40분부터 개회식과 함께 본격적인 걷기를 진행한다. 반환점에서 건강 퀴즈 이벤트와 걷기를 완료한 참가자에겐 기념품을 증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이면 누구나 연령에 상관없이 참가할 수 있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참여하면 된다.
김영대 군 보건소장은 "꾸준한 걷기는 만성질환 예방과 신체, 정서, 사회적 건강증진에 효과적인 운동"이라며 "걷기 문화 확산으로 더 건강한 횡성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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