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與, 오늘 문 닫은 대전 해맑음센터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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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6일 오후 3시 여당 의원들과 안전 문제로 폐쇄된 대전 해맑음센터를 방문한다.
해맑음센터는 전국 시도교육청이 공동 지정한 학교폭력 피해학생을 위한 기숙형 지원기관으로, 최근 정밀안전진단 결과 최하위 'E등급'을 받아 폐쇄됐다.
교육부는 이곳에 머물던 학생 7명에게 관할 시도교육청 가정형 위(Wee)센터 등 대체 지원 기관을 안내하는 한편 대체 이전 부지를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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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학폭 피해자 지원 기관…안전진단 폐쇄 등급
이전 부지 놓고 입장 차이…"지원 방안 논의"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6일 오후 3시 여당 의원들과 안전 문제로 폐쇄된 대전 해맑음센터를 방문한다.
해맑음센터는 전국 시도교육청이 공동 지정한 학교폭력 피해학생을 위한 기숙형 지원기관으로, 최근 정밀안전진단 결과 최하위 'E등급'을 받아 폐쇄됐다.
교육부는 이곳에 머물던 학생 7명에게 관할 시도교육청 가정형 위(Wee)센터 등 대체 지원 기관을 안내하는 한편 대체 이전 부지를 검토하고 있다.
당초 경기 안산시 경기평생대학 유휴 부지를 검토했으나 경기도 측과 입장차가 큰 것으로 전해졌다. 경북 구미시, 경기 양평군, 충남 서산시 등을 저울질하는 중이나 해맑음센터 측과 입장차가 있는 상태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이 부총리는 국회 교육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이태규 의원, 같은 당 서병수·권은희 의원 등과 해맑음센터 건물을 둘러볼 예정이다.
교육부는 "이날 간담회에서 당정이 함께 학생 치유, 회복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dobag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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