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자신이 친 파울 타구에 무릎 맞아…부축 받으며 교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자신이 친 파울 타구에 왼쪽 무릎을 맞고 교체됐다.
김하성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내셔널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 경기에 7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첫 타석 때 교체됐다.
2회초 2사에서 타석에 선 김하성은 1볼 상황에서 상대 선발 투수 제이크 어빈의 2구째 싱커를 때렸다.
그러나 타구는 김하성의 왼쪽 무릎을 강타했고 강한 충격에 김하성은 그대로 쓰러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극심한 통증에 쓰러져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자신이 친 파울 타구에 왼쪽 무릎을 맞고 교체됐다.
김하성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내셔널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 경기에 7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첫 타석 때 교체됐다.
2회초 2사에서 타석에 선 김하성은 1볼 상황에서 상대 선발 투수 제이크 어빈의 2구째 싱커를 때렸다.
그러나 타구는 김하성의 왼쪽 무릎을 강타했고 강한 충격에 김하성은 그대로 쓰러졌다. 김하성의 상태를 살핀 밥 멜빈 감독은 계속 경기를 뛰기 힘들다고 판단해 대타 브랜든 딕슨을 기용했다.
극심한 통증에 혼자 힘으로 일어서지 못한 김하성은 스태프 2명의 부축을 받고 그라운드를 빠져 나갔다. 이 과정에서 왼발을 땅에 딛지 못할 정도로 통증이 심했다.
전날(25일) 경기에서 시즌 5호 솔로포를 터뜨리고 통산 100득점을 달성하는 등 쾌조의 컨디션을 보였던 김하성으로선 아쉬운 부상이었다.
rok19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45만평 뉴질랜드 땅 소유' 김병만 "母, 재작년 갯벌서 고립돼 사망" 눈물
- "유튜브 올라온 '밀양' 피해자, 지적장애 있다…영상 삭제 안됐다"
- 치과의사 이수진, 스토킹 시달려 폐업…"다른 스토커 또 있다"
- "톱급 유부남 배우와 내연 관계, 낙태도 했다" 유명변호사에 요상한 상담
- '10세 연하와 결혼' 한예슬, 신행 중 뽐낸 '비키니 핫보디'…"이미 한국" [N샷]
- '연예계 은퇴' 송승현, 8일 결혼…정용화·곽동연도 축하
- 이영애, 남프랑스보다 아름다운 청순 미모…53세에도 소녀 같은 매력 [N샷]
- "엉덩이 툭 치고 옆구리 만지는 단골…노망난 짐승 같다" 자영업자 울분
- 바다, '박보검 닮은꼴' 11세 연하 남편 최초 공개 [N컷]
- '김무열♥' 윤승아가 40세? 초근접 셀카로 뽐낸 20대 같은 동안 미모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