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판타지' 이한빈, 만년 1위 홍성민 제치고 '베네핏' 모두 차지[★밤TV]

김지은 인턴기자 2023. 5. 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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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빈이 한 번도 1위를 놓친 적 없던 강력한 1위 후보인 홍성민을 제치고 베네핏을 획득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소년판타지-방과 후 설렘 시즌2'에서는 참가자들이 각 프로듀서가 작업한 신곡으로 무대를 꾸미는 세미파이널 라운드에 도전했다.

이한빈은 연습 때 걱정했던 것과 달리 안정적인 노래실력과 뛰어난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한빈이 부동의 1위였던 홍성민을 꺾고 관객과 프로듀서 모두에게 베네핏을 획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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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지은 인턴기자]
/사진='소년판타지-방과 후 설렘 시즌2' 화면 캡처
이한빈이 한 번도 1위를 놓친 적 없던 강력한 1위 후보인 홍성민을 제치고 베네핏을 획득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소년판타지-방과 후 설렘 시즌2'에서는 참가자들이 각 프로듀서가 작업한 신곡으로 무대를 꾸미는 세미파이널 라운드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네명의 프로듀서 전소연, 강승윤, 우영, 진영은 가위바위보로 순서를 정해 자신의 곡을 부를 소년들을 직접 선별했다. 전소연은 자신의 곡 '스페이스맨' (SPACEMAN)을 부를 멤버로 홍성민, 이한빈, 김규래, 산타, 하석희, 하야토, 소율을 호명했다.

그렇게 프로듀서 신곡 미션이 시작되고 첫 번째 무대에 전소연 팀인 '스페이스맨(SPACEMAN)' 멤버들이 올랐다.

이한빈은 연습 때 걱정했던 것과 달리 안정적인 노래실력과 뛰어난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그렇게 무대가 끝나고 투표 결과가 나오자 모두가 놀라 함성을 질렀다.

이한빈이 부동의 1위였던 홍성민을 꺾고 관객과 프로듀서 모두에게 베네핏을 획득한 것이다.

너무 놀란 이한빈은 다리가 풀려 버렸고 울음을 터트린 방청객까지 나오며 극적인 상황이 연출됐다. 다른 출연진도 굉장히 놀라며 오랫동안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에 강승윤은 "완전 소름 돋았다"고 말했고 우영도 "이게 가능한 거냐"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이한빈은 "우선 저를 밑어주시고 뽑아주신 전소연 프로듀서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소연은 "저는 이 (관객)투표 결과가 나오기 전에 투표를 했는데 관객 분들과 마음이 맞았던 것 같다"며 이한빈에게 베네핏을 부여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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