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하차 후 뒷바퀴에 얼굴 밀어 넣은 중학생, 기사가 살렸다(한블리)[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5. 26. 06: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블리'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버스 사건이 전파를 탔다.

5월 25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는 버스 기사의 섬세함으로 막을 수 있었던 사고가 소개됐다.

출발 전 주변을 세심하게 체크한 버스 기사는 바로 승객에게 뭐라고 했고, 승객은 바로 도망갔다.

한문철은 "중학생이었는데 자폐증이 있었다. 경찰과 부모가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더라"라며 버스 기사의 체크가 아니었으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블리'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버스 사건이 전파를 탔다.

5월 25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는 버스 기사의 섬세함으로 막을 수 있었던 사고가 소개됐다.

이날 한문철은 "얼마 전에 뉴스에서도 화제가 된 영상"이라며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다.

버스에서 내린 승객이 바로 차 뒤로 갔고, 도로 쪽으로 이동해 차 뒷바퀴에 얼굴을 밀어넣은 것. 수빈은 "마약했나봐"라며 이해할 수 없는 승객의 행동에 놀랐다.

출발 전 주변을 세심하게 체크한 버스 기사는 바로 승객에게 뭐라고 했고, 승객은 바로 도망갔다.

한문철은 "중학생이었는데 자폐증이 있었다. 경찰과 부모가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더라"라며 버스 기사의 체크가 아니었으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사진=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