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연정훈에 선전포고?…“재혼하면 깽판 치러 간다” (신들의 사생활2)[결정적장면]

장예솔 2023. 5. 26.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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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남편 연정훈에 선전포고를 했다.

'본인이라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한가인은 "다 깽판 치러 간다. 진짜 다 끝장낼 거다"며 비장한 표정을 지었다.

어느 때보다 강인해 보이는 한가인에 설민석은 "당혹스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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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한가인이 남편 연정훈에 선전포고를 했다.

5월 25일 방송된 MBN '신들의 사생활 - 그리스 로마 신화2'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게스트로 나선 배다해와 함께 '올림포스의 여왕'이자 '제우스의 아내'인 헤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설민석은 "제우스가 이혼을 선언한 헤라에게 재혼 청첩장을 보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본인이라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한가인은 "다 깽판 치러 간다. 진짜 다 끝장낼 거다"며 비장한 표정을 지었다.

어느 때보다 강인해 보이는 한가인에 설민석은 "당혹스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MBN '신들의 사생활 - 그리스 로마 신화2'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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