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보아 포스터 촬영 중 울컥…“옛날 모습 그대로” (댄스가수 유랑단)[결정적장면]

장예솔 2023. 5. 26.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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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보아 생각에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는 캐릭터 포스터 촬영을 진행했다.

보아와 동시대에 활동했던 이효리는 눈시울을 붉히기도.

이효리는 "너무 아기였던 보아인데 옛날 모습 그대로다. 뭔가 뭉클하다"며 보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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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이효리가 보아 생각에 눈시울을 붉혔다.

5월 25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 첫 방송에서는 유랑의 본격적인 시작이 그려졌다.

이날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는 캐릭터 포스터 촬영을 진행했다.

보아는 21년 전 'No.1(넘버원)' 활동 당시를 연상케 하는 동안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재킷 사진을 그대로 소화하는 보아에 엄정화는 "보아가 한창 'NO.1' 활동할 때 TV에서 보면 '너무 예쁘다' 이러면서 봤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보아와 동시대에 활동했던 이효리는 눈시울을 붉히기도. 이효리는 "너무 아기였던 보아인데 옛날 모습 그대로다. 뭔가 뭉클하다"며 보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tvN '댄스가수 유랑단'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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