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전국 소년단원 '충성의 편지' 이어달리기 행렬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6일 전국 소년단원들의 '충성의 편지' 이어달리기 대열이 라선시와 함경북도, 자강도, 평안북도를 통과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혁명의 성지 삼지연시를 떠난 전국 소년단원들의 충성의 편지 이어달리기 대열이 동·서해지구로 나뉘어 수도 평양을 향해 힘차게 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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