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소연 “나쁜 결과도 과정 중 하나” 인생 조언(소년판타지)

[뉴스엔 이하나 기자]

(여자)아이들 소연이 판타지 소년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했다.

5월 25일 방송된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에서 소연의 신곡 ‘SPACEMAN’(스페이스맨) 팀의 세미파이널 ‘프로듀서 신곡 미션’ 진행 과정이 공개 됐다.

홍성민, 소울, 이한빈, 김규래, 산타, 하야토, 하석희는 소연이 만든 신곡 ‘스페이스맨’으로 무대를 준비했다. 상위권 멤버들 사이에서 지난 4학기에 20등이 한 번에 하락해 23위가 된 이한빈은 자신감이 떨어진 모습을 보였다.

소연은 곡 표현에 중요한 점을 설명했지만, 이한빈은 “사실 걱정이 많이 됐다. 제 매력을 제대로 보여드리지 못할 것 같았다”라고 걱정했다.

소연은 파트 분배를 녹음 날 결정하기로 하고, 중간평가까지 완곡을 연습해 오라고 지시했다. 이한빈은 유독 노래가 익숙해지지 않았고, 파트도 다른 멤버들에게 넘겨주게 됐다. 겨우 파트를 얻었지만, 소연의 지적을 계속 받았다.

연습 후 근처 카페로 이동한 소연은 소년들에게 “나는 서바이벌 할 때 눈앞의 것들을 바라보지는 않았다. 내가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했다. 나쁜 결과가 있어도 내가 가는 과정의 하나라고 생각했다”라고 조언을 했고, 이한빈은 홍성민의 도움을 받아 연습을 반복했다.

(사진=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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