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도시 서울 배우자"…브라질 경제계 리더들 서울시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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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도시 분야의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서울시를 찾는 해외 관계자들이 최근 늘고 있다.
브라질 경제계 인사들은 해외에서 서울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으며, 특히 스마트도시 분야에서 선도 도시인 서울을 벤치마킹해 디지털 전략 수립에 참고하고자 서울시를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시가 정보통신기술뿐만 아니라 인프라 방면에서도 최고 수준의 스마트 도시로 두각을 드러내자 이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해외 기관·기업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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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스마트도시 분야의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서울시를 찾는 해외 관계자들이 최근 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22일 브라질의 경제계를 이끄는 40여명의 기업 임원단이 주한 브라질대사관의 협조를 받아 서울시청에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으로 서울시를 방문, 서울의 스마트도시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브라질 경제계 인사들은 해외에서 서울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으며, 특히 스마트도시 분야에서 선도 도시인 서울을 벤치마킹해 디지털 전략 수립에 참고하고자 서울시를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김의승 행정1부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스마트도시를 향한 서울시의 노력에 큰 관심을 가지고 지구 반대편의 브라질에서 와 주셨다는 소식을 듣고 기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왔다"며 서울비전2030과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에 대해 소개했다.
서울시는 시가 정보통신기술뿐만 아니라 인프라 방면에서도 최고 수준의 스마트 도시로 두각을 드러내자 이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해외 기관·기업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에만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카자흐스탄 등 아시아권 국가를 비롯해 미국, 핀란드, 브라질과 같은 서구권 국가에서도 시를 방문하며 스마트도시 서울과 메타버스 서울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해외기관의 직접 방문 외에도 온라인을 통한 세미나, 포럼, 강연 등을 통해서도 활발히 공유하고 있다.
김진만 서울시 디지털정책관은 "서울의 스마트도시 정책은 세계에서 가장 앞서나간다고 자부한다"며 "앞으로도 스마트도시 서울이 계속 발전하고 세계에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ung90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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